안녕하세요
한국자동차감정원 입니다.
여러분!
혹시, 점멸신호라고 아시나요?
공단지역 또는 외곽지역에 가면, 계속 깜빡거리는 신호 보셨죠?
이것이 바로 점멸신호 입니다.
점멸신호가 있는 이유는
사람 또는 자동차의 통행이 별로 없는 도로인 경우, 원활한 교통 통행을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점멸"신호" 즉, 신호 라는 것입니다.
교통신호는 다른 말로는 자동차 운전자간의 약속인거죠. "우리 이렇게 해서, 안전하게 운전하자 !"
점멸신호는 황색(노란색) 신호와 적색(빨간색) 신호가 있는데,
각각의 색상이 의미하는 것은
황색(노란색) 신호 - 주의를 기울이세요 !
적색(빨간색) 신호 - 일단 멈추세요 !
따라서, 자동차 운전중 황색 점멸신호가 있다면, 속도를 낮추어서 주위를 살피면서, 조심히 지나가야하고,
적색 점멸신호가 있다면, 우선 멈춘 다음, 주위를 살피고, 조심히 지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점멸신호에서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요?
적색 점멸신호의 경우, 정지없이 통과하다가 사고가 나면, "신호위반 11대 중과실"에 해당됩니다.
오늘의 포스팅 제목은 " (깜빡거리는) 점멸신호 안전하게 통과하는 방법 " 입니다.
왜냐구요?
점멸신호에서는 본인의 신호가 황색이든, 적색이든 "무!조!건! 우선 멈춤! 그리고 안전하게 통과" 하셔야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점멸신호가 있는 장소는
사람, 자동차의 통행량이 적은 도로라서 차들이 너무 쌩쌩 달립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엄청 큰 사고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
점멸신호에서는 무조건 안전운전하세요!
가족은 소중하니깐요 ^^
이 내용은 TBN 한국교통방송 중 교통사고 솔루션(진행:한문철 변호사)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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